제목 : [인터뷰]'일진에게 찍혔을 때2' 강율, 지현호로 꽃필 다채로운 매력 (종합)


등록일 : 2020-06-1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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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2' 강율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직혔을 때2'(제작 와이낫미디어)는 지난달 27일 누적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종영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여러 곡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로 소재로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시즌1 방영 당시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시즌2까지 마쳤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지현호 역의 강율이 있었다. 시즌1에서 "너냐, 내 여자친구가?"라는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로 완벽하게 소화한 강율, 이번 시즌에선 김연두(이은재 분)이 진짜 연인 사이가돼 사랑스러운 10대의 연애를 보여줬다.

 

 

막 뜨거워지는 여름이 다가올 때 끝이 난 '일니에게 찍혔을 때2'는 겨울에 촬영이 끝났다. 그 동안 강율으 ㄴ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강율TV'를 오픈해 요리는 물론, 먹방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 요리하는 손길이 남다르다 했더니, 알고보니 요리 전공이라는 뜻밖의 과거도 밝혔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촬영이 끝난 지 꽤 왰어요. 올해 초에 찍어서 따뜻해 질만 했을 때 끝났죠. 요즘에느 ㄴ강아지 집사로 살고 있고, 오디션도 봤고 유튜브 영상도 촬영했어요. 편집은 직접하냐고요? 처음에는 제가 직접하다가 지금은 편집자랑 같이 하고 있어요.

원래 유튜브를 하고 싶긴 했는데 촬영이 몰려서 작년에는 못했고 이번에는 좀 여유가 생기면서 하게 됐어요.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의 촬영 연장선인 이벤트를 못 하게 돼서...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도 그랬죠"

"원래는 어릴 때부터 연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부모님 반대로 못 하다가, 요리를 전공했어요. 8년 정도 외국에서 요리를 하다가, 한국에서는 어린 나이에 직급 달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내 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보니 잊고 살았던 꿈, 연기가 떠올랐어요"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벌써 6년. 연기를 반대했던 부모님도 올곧은 강율의 선택을 이제는 존중해주시고 있다. 특히 어머니는 강율이란 예명(본명 강현석)을 직접 지어주시기도 했다.

"이제는 제가 어느 정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요. 우스개소리로 꿈만 쫒아서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5년 이상하면서, 그래도 광고나 드라마같이 결과가 있으니 인정해주셨어요. 어머니는 주변에 자랑도 하시고, 좋아하시는 듯 해요"

유튜브 말고도 새로운 소식은 또 있다. 오는 20일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1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강율 리미티트 팬미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번 팬미팅은 뜻깊은 기부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팬미팅 수익은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게 됐어요. 기획은 토크 콘서트예요. 팬분들이 비싼 금액을 주시고 오는데, 여러 가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노래도 하고 깜짝 이벤트도 있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경매도 있고, 또 제가 영상도 만들었어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더는 말 안 할게요(웃음)"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 지현호는 여자친구 김연두를 사귀면서 감정은 다양해지고, 날카로웠던 부분은 말랑말랑해졌다. 강율 역시 달라진 현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심을 했다고.

"시즌1에서 지현호란 캐릭터는 센 캐릭터였어요. 연두를 만나도 현호라는 캐릭터에서는 인간미, 원래 안에 품고 있는 성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던 듯 해요. 왜냐하면 고백해야 했고 진지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연두와 만나고 달라졌죠. 그래서 시즌2에는 귀여움을 강조해서 연기했어요. 인간관계에 대한 성장도 있고 조금 더 친근하고 편안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죠"

시즌1과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은 뉴페이스의 등장이기도 하다. 최승현의 역의 이정준, 윤아라 역의 양유진, 강아훈 역의 금동현까지 다채로운 얼굴이 시즌2에 재미를 더했다.

"동현이는 극 중 18살을 맡은 18살이에요. 저는 19살을 맡은 28살이니, 나란히 서서 메이킹을 찍고 촬영을 하 ㄹ때 파릇파릇하고 신기했어요. 정준이는 되게 순박하고, 때 안묻은 느낌이고, 유진이는 되게 놀랐어요. 첫 리딩 때 아라의 톤이 제가 생각한 톤이랑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표정과 톤이 잘 매치되더라고요. 그래서 촬영장에서도 유진이의 연기가 소름 끼쳤어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호흡을 맞춘 김은재와의 연기는 더욱 발전했다. 강율은 서로 배려가 맞았다고 회상했다.

"시즌1 때는 은재가 첫 연기 도전이라서 조율할 것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시즌2는 시즌1를 함께 했던 친구랑 하니 호흡적인 측면에서도 잘 맞았어요. 또 은재도 이번 시즌에서는 먼가를 더 준비를해왔어요. 배려가 맞았고 빨리 진행됐고 소통 기회도 많았고요"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이름을 알린 강율이지만, 지현호 역할을 한 강율로 남아있기에는 강율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가 너무 다채로웠다. 그는 앞으로 더 발전할 강율을 기대하달라는 패기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니 시원섭섭하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오히려 너무 홀가분했어요. 드라마를 끝내고 시즌제를 가면서 제가 너무 그렇게 비춰지고 있구나, 뿌리가 깊어지니 다른 어떤 역할을 해도 지현호라는 반응을 좀 들었어요. 그래서 시즌2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강율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율로서 여러 가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앞으로 제 얼굴과 모습을 꾸준하게 비춰드리고 싶어요.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주연, 조연이 됐던 꾸준히 저를 비춰주고 싶어요.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 배우 자주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고요. 또 연기 잘하는 배우, 연기 속에서 느끼는 매력으로 각인됐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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